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이해 여행 가려 계획하는 사람들 많을텐데요. 2025년에 바뀐 수속 절차부터 해서 알고 가면 좋은 공항 수속 시간 줄이는 꿀팁에 대해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모르셨던 분들은 글 끝까지 꼭 읽어주세요.
2025 공항 수속 시간 줄이는 8가지 완전 꿀팁
🔽 꿀팁 목록
- 수화물 체크
- 신발 검사
- 온라인 / 모바일 체크인
- 셀프체크인
- 스마트 패스 앱
- 셀프 백드롭
- 자동 출입국 심사
- 패스트 트랙
1. 수화물 체크
짐을 쌀 때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없는 것과 수화물로 부칠 수 없는 물품을 미리 확인하세요. 공항에서 다시 짐을 열게 되는 일이 없도록 확인하면 좋습니다. 보안 검색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액체류, 금속 물품, 전자기기를 미리 확인해보세요. 카카오톡 챗봇을 사용하시면, 궁금했던 사항들 다 확인 가능하니 미리 체크해주세요.
– 수화물 확인 챗봇
– 수화물 표
수화물 규정에 관해 간단히 정리해놓았습니다.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고 나라마다 조금씩 조항이 다를 수 있으니 이점은 카카오톡 챗봇 혹은 항공사에 직접 문의할 시 더욱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는 점만 참고해주세요.
| 항목 | 위탁 수화물 | 기내 수화물 |
| 크기 제한 | 보통 158cm(가로+세로+높이 합) 이하 | 보통 115cm(가로+세로+높이 합) 이하 |
| 무게 제한 | (항공사별 상이) | 보통 7~10kg 이하 |
| 개수 제한 | 1~2개 (항공권 클래스 및 항공사 규정에 따라 다름) | 1개(노트북/소형 가방 추가 가능) |
| 금지 품목 | 배터리(리튬), 인화성 물질, 폭발성 물질 등 | 액체 100ml 이상, 날카로운 물건, 라이터, 무기류 등 |
| 액체 반입 | 가능 (포장 필요 없음) | 100ml 이하 용기에 담고 투명한 지퍼백 (1L 이하)에 담아야 함 |
| 스프레이 (일반) | 가능 (발화성 제품은 금지) | 제한적 허용 (100ml 이하, 지퍼백에 보관) |
| 스프레이 (발화성) | 금지 (헤어스프레이, 체취제 등은 허용되나 인화성은 금지) | 금지 |
| 전자담배 | 금지 (위탁 불가, 반드시 기내로 휴대) | 허용 (기기만, 여분 배터리는 2개 이하) |
| 부피 큰 물품 (악기 등) | 별도 요금 발생 가능, 사전 신청 필수 | 사전 예약 필요 (기내 좌석 구매 시 허용) |
| 배터리 제한 | 160Wh 이하(기기 내 삽입된 경우만 가능) | 100Wh 이하(여분 배터리는 최대 2개까지 허용) |
| 요금 초과 시 | 1kg당 약 $10~$50 (항공사 및 구간에 따라 다름) | 기내 반입 초과 시 위탁 처리 요금 부과 |
2. 신발 검사
2024년 12월 5일부터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은 굽 3.5cm 이상의 신발을 신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신발을 벗고 보안 검색을 받아야 합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말에 따르면 5일부터 제1여객 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해서 출국하는 여객들 가운데 원형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는 분들이 대상이며 이 경우 신발 검색을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발목 아래 신체에 대해 검색 기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국정원과 경찰에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신발 밑창이나 굽 등에 마약이나 세라믹 무기 등을 숨겨도 원형 보안검색대로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요번에 신발 검사까지 강화되었다 합니다. 한국 외에도 미국, 태국, 베트남 등에서도 신발 보안 검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올해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은 모두 신발 강화로 변경된 보안 규정을 확인하고 여행 떠나실 때 불쾌하지 않게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발 검사 이유
- 보안 강화
신발에 위험 물품(예: 무기, 폭발물 등)이 숨겨질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과거 보안 사고로 인해 국제적으로 강화된 절차.
- 금속 탐지기 반응
신발에 금속성 재료(장식, 버클 등)가 포함되었거나 의심스러운 물체가 감지되면 추가 검사를 진행합니다. - 높은 플랫폼 신발, 부츠 등
두꺼운 밑창이나 부츠류 신발은 내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발 벗어야 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
- 특정 국제선
특히 미국행 또는 보안 수준이 높은 국가로 가는 항공편에서는 신발 검사가 더 엄격할 수 있습니다.- TSA(미국 교통안전청) 기준에 따라 시행.
- 키즈 신발, 운동화 제외
일반적으로 슬리퍼, 운동화 같은 평범한 신발은 추가 검사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정 재료 및 디자인
- 금속 장식이나 두꺼운 굽이 있는 신발.
- 엑스레이 장비에서 확인이 어려운 구조의 신발.
검사 과정
- 보안 검색대에서 요청
보안 요원이 신발을 벗도록 요청하는 경우, 신발을 벗고 바구니에 담아 엑스레이 장비로 스캔합니다. - 맨발 검사
신발을 벗을 경우, 양말 착용 여부에 관계없이 맨발로 스캐너를 통과해야 합니다. - 추가 검사
의심 물체가 발견되면 신발 내부를 열어 확인하거나 스왑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피하는 팁
- 간단한 신발 착용
벗고 신기 편한 슬립온이나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 금속 부착 없는 신발 선택
금속성 버클, 장식 등이 없는 신발을 신으면 추가 검사를 줄일 수 있습니다. - TSA 프리체크 등록
미국 여행 시 TSA PreCheck 등록을 통해 신발 검사나 액체 제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요 참고 사항
- 신발 검사 여부는 항공사, 출발 공항, 보안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는 평범한 신발을 신었다면 신발을 벗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추가 검사 상황에서는 벗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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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온라인, 모바일 체크인 / 오토 체크인 / 셀프 체크인
– 모바일, 온라인 체크인
온라인 체크인과 오토 체크인은 셀프 체크인보다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가능합니다. 항공사 웹사이트 또는 앱에서 비행기 출발 전에 온라인 혹은 모바일로 체크인 가능하니 확인해보세요.
- 항공사 웹사이트 방문
- 예약한 항공사의 공식 웹사이트 혹은 어플에 접속합니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 웹사이트 또는 대한항공 앱 등
- 체크인 페이지 이동
- 웹사이트에서 “체크인” 또는 “온라인 체크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 보통 홈페이지 상단이나 예약 확인 페이지에 체크인 버튼이 있습니다
- 예약 정보 입력
- 예약 번호나 여권 번호를 입력하고 승객 정보를 확인합니다
- 탑승객 정보가 정확한지 확인하고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 좌석 선택 및 추가 서비스
- 웹에서도 좌석을 선택하거나, 추가 서비스(식사, 수하물 등)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탑승권 출력
- 탑승권을 PDF 파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출력하거나 모바일로 저장하여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QR 코드나 바코드가 포함된 전자 탑승권을 받게 됩니다
– 오토 체크인
- 자동으로 진행되는 체크인입니다.
- 시작 시간: 출발 24시간 전부터 시작되고, 항공사가 자동으로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 방법:
- 항공사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승객의 체크인을 완료합니다. 사용자는 별도로 체크인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 체크인 후 탑승권은 자동으로 이메일, SMS,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됩니다.
- 수하물이 있는 경우, 공항에서 수하물 위탁 카운터에 가서 수하물을 처리합니다.
특징
- 자동화된 과정: 사용자가 직접 로그인하거나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항공사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따라서 매우 간편하고 빠릅니다.
- 수하물 위탁: 수하물이 있을 경우에도 자동 체크인이 완료되지만, 여전히 공항에서 수하물 위탁을 해야 합니다.
- 탑승권 수령: 오토체크인 후 자동으로 발급된 탑승권을 받게 됩니다. 이메일이나 SMS로 전송된 탑승권을 사용하거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셀프 체크인
셀프 체크인 절차
- 셀프 체크인 기계 찾기
- 공항의 체크인 구역에 있는 셀프 체크인 기계를 찾습니다. 보통 항공사 로고가 있는 기계가 여러 대 배치되어 있습니다.
- 예약 정보 입력
- 예약 번호나 여권 번호 등을 입력하여 예약을 찾습니다. 일부 기계는 여권 스캔이나 탑승권 바코드 스캔으로 예약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 탑승객 정보 확인
- 시스템에서 예약 정보를 불러오면, 탑승객 정보가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사용자는 정보를 확인하고, 좌석 선택이나 수하물 옵션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좌석 선택 및 수하물 등록
- 좌석을 선택하거나 수하물 등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서비스(유료 좌석, 추가 수하물 등)도 이 단계에서 처리합니다.
- 탑승권 발급
- 모든 과정이 끝나면 탑승권이 자동으로 발급됩니다. 이 탑승권은 QR 코드나 바코드로 제공되며, 모바일 기기나 종이 탑승권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수하물 위탁
- 만약 수하물이 있다면, 셀프 체크인 기계에서 발급된 수하물 라벨을 붙인 후, 수하물 위탁 카운터로 이동하여 수하물을 제출합니다. 일부 공항에서는 셀프 수하물 위탁 기계가 있어, 기계에서 자동으로 수하물을 체크인하고 위탁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체크인, 오토 체크인, 셀프 체크인 차이
| 구분 | 온라인 체크인 | 오토 체크인 | 셀프 체크인 |
| 진행 방식 | 사용자가 직접 진행 | 항공사 시스템이 자동으로 처리 | 공항의 셀프 체크인 기계에서 진행 |
| 체크인 시간 | 출발 24시간 전부터 가능, 직접 로그인하여 체크인 | 출발 24시간 전 자동으로 체크인 | 공항에 도착항공기 출발 4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만 이용 |
| 탑승권 발급 방식 | 사용자가 직접 탑승권을 발급 | 자동으로 탑승권이 발급됨 | 공항에서 직접 기계를 이용 종이 탑승권 또는 모바일 탑승권 발급 |
| 수하물 처리 | 수하물 위탁 카운터에서 직접 처리 | 수하물 위탁 카운터에서 직접 처리 | 수하물 위탁 카운터에서 직접 처리 |
| 편리성 | 사용자가 직접 모든 절차를 확인하고 진행 | 절차가 자동으로 완료되어 편리함 | 공항에 도착 후 직접 체크해야함으로 조금 번거로울 수 있음 |
| 적용 대상 | 대다수의 항공사에서 제공 | 일부 항공사에서 제공, 자동화된 시스템 | 항공사별 키오스크 사용 |
온라인 체크인 혹은 오토 체크인을 하게 될 경우 탑승권을 미리 발급받아 공항에서 체크인 카운터를 건너뛸 수 있으며, 좌석도 미리 선택 가능하니 시간 절약과 편리함 둘다 챙길 수 있습니다. 대신, 위탁 수하물이 있으면 셀프 백드롭을 이용해야 하니 그 점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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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마트패스앱(사전 여권 등록)
스마트 패스 앱은 안면인식 기술을 사용해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수속을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입니다. 공항에서 대기 시간이나 수속 절차를 최소화하는 데 유용합니다. 스마트 패스 앱은 항공사나 공항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공통된 사용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스마트 패스 앱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스마트 패스 앱 다운로드
-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스마트 패스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해당 항공사의 앱을 다운로드할 수도 있습니다.
- 일부 공항에서는 공항 전용 스마트 패스 앱도 제공하니 확인 후 다운로드하세요.
- 사용자 등록 및 로그인
- 앱을 열고 회원 가입 또는 로그인을 합니다. 보통 이메일이나 휴대폰 번호로 가입할 수 있으며, 항공사 회원 가입과 연동될 수 있습니다.
- 여권 정보나 탑승 예약 정보를 미리 등록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정보를 입력해두면 체크인 과정이 간편해집니다.
- 비행기 예약 정보 확인
- 앱에 예약 정보를 입력하거나, 항공사 시스템과 연동하여 자동으로 예약을 가져옵니다.
- 항공편, 출발 시간, 좌석 번호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탑승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체크인 (온라인 체크인)
- 좌석 선택이나 추가 서비스(수하물 추가, 식사 옵션 등)를 선택하고,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탑승권은 QR 코드나 바코드 형식으로 스마트폰에 저장됩니다. 이를 통해 공항에서 별도의 종이 탑승권 없이 바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 스마트 보안 검색 (스마트 보안패스)
- 일부 공항에서는 스마트 패스 앱을 통해 스마트 보안검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에 여권 정보와 탑승권을 등록하면, 보안 검색대에서 자동으로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일부 공항에서는 여권 인증이나 바이오메트릭 인증을 통해 손쉽게 보안 검사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즉, 별도의 신분증이나 종이 탑승권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보안 검사를 통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 모바일 수하물 처리
- 스마트 패스 앱에서 수하물 라벨을 발급받고, 공항에 도착한 후 셀프 수하물 위탁 기계에 라벨을 붙여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일부 공항에서는 자동으로 수하물 위탁까지 할 수 있습니다.
- 탑승
- 탑승 직전에 QR 코드 또는 바코드를 스마트폰에서 보여주면, 탑승구에서 바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 일부 공항에서는 바이오메트릭 인증(얼굴 인식)을 통해 더 빠르고 간편하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6. 셀프 백드롭
| 구분 | 제1 여객터미널 | 제2 여객터미널 |
| 이용 가능 항공사 | 아시아나항공, 캐세이퍼시픽, 터키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 유나이티드항공, 에어로케이항공 | 대한항공, 진에어,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델타항공, 중화항공, 아에로멕시코 |
| 이용 가능 시간 | 24시간 (항공기 출발 1시간 전까지) | 24시간 (항공기 출발 1시간 전까지) |
| 이용 제한 | 비자가 필요한 국가, 공동운항, 유아동반 등 | 비자가 필요한 국가, 공동운항, 유아동반 등 |
셀프 백드롭 (Self-Backdrop)은 공항에서 수화물을 직접 처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즉, 승객이 자신의 수화물을 셀프 체크인하는 방식으로, 직원 없이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수화물 라벨을 부착하고, 위탁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 빠른 절차: 셀프 백드롭 시스템을 사용하면, 공항 직원과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대기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승객은 체크인 후 곧바로 수화물 위탁을 마치고 보안 검색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자기 주도 수화물 처리: 셀프 백드롭을 사용하면 승객이 직접 자신의 수화물에 라벨을 붙이고 이를 위탁하는 과정을 자동화된 기계에서 할 수 있습니다. 공항 직원이 개입할 필요 없이, 승객이 모든 절차를 직접 수행합니다.
- 수화물 라벨 발급: 모바일 체크인이나 웹 체크인을 마친 후, 승객은 공항에 도착하면 셀프 백드롭 기계에서 탑승권을 스캔하거나 QR 코드를 인식시킵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수화물 라벨을 자동으로 출력해주며, 승객은 이 라벨을 자신의 수화물에 부착해야 합니다.
- 수화물 위탁: 승객은 라벨을 부착한 수화물을 셀프 백드롭 기계에 직접 투입합니다. 기계는 수화물의 크기와 무게를 자동으로 측정하여 위탁 절차를 완료합니다. 이후, 수화물은 보안 체크와 탑승구로 이동하게 됩니다.
– 인천공항 항공사별 셀프 백드롭 이용 방법
| 항공사, 터미널 위치 | 이용 가능 승객 | 이용 가능 시간 | 이용 제한 |
| 아시아나항공 제1 여객터미널 | 셀프 체크인(웹/모바일/키오스크)을 이용해 탑승권을 발급 받은 승객 | C카운터 05:10~19:30 (항공기 출발 1시간 전까지) | – 연결 항공편 여정승객, 초과수하물 요금 지불 승객 – 대형수하물(골프백) 소지 승객 – 직원의 도움이 필요한 승객 (휠체어, 애완동물 동반, 비동반 소아) |
| 제주항공 제1 여객터미널 | 셀프체크인(웹/모바일/키오스크)을 이용해 탑승권을 발급받은 승객 | L카운터 04:30~21:30 ( 항공기 출발 1시간 전까지) | – 탑승권 미소지 승객 – 특가운임 및 무료수하물 허용범위 초과 승객 -스포츠용품 등 특수수하물 위탁승객 |
| 에어서울 제1 여객터미널 | 셀프체크인(웹/모바일/키오스크)을 이용해 일반석 탑승권을 받은 승객 | G카운터 15:00~19:00 (항공기 출발 1시간 전까지) | -탑승권 미소지 승객 – 유아동반승객 – 초과수하물 발생 승객 – 연결구간이 있는 승객 – 특수수하물(골프채 등) 위탁승객 – 직원의 도움이 필요한 승객 |
| 티웨이항공 제1 여객터미널 | 셀프체크인(웹/모바일/키오스크)을 이용해 탑승권을 발급 받은 승객 | G카운터 05:00 ~ 21:00 (항공기 출발 1시간 전까지) | – 탑승권 미소지, – 무료수하물 허용범위 초과(동반 일행 합산 불가) – 연결 편이 있는 승객 – 몽골 및 미주노선(괌/사이판) 이용 승객 – 한 면의 길이가 90cm 초과 수하물 또는 특수수하물(골프백, 스포츠 용품 등)위탁 승객 – 유아 동반 승객 – 직원의 도움이 필요한 승객(휠체어, 비동반 소아 서비스 등) |
| 대한항공 제2 여객터미널 | 셀프 체크인(웹/모바일/키오스크)을 이용해 탑승권을 발급 받은 승객 | F, G카운터 05:30~20:00 (항공기 출발 1시간 전까지) | – 골프백&스포츠장비 등 대형/특수수하물 위탁 승객 – 유아 동반 승객 – 반려동물 동반 승객 –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승객(한가족 서비스,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 몸이 불편한 승객) – 이용 제한 승객은 E 카운터에서 수속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승객 전용 카운터 : E37 |
| 진에어/ 제2 여객터미널 | 셀프체크인(웹/모바일/키오스크)을 이용해 탑승권을 발급 받은 승객 | G 카운터 05:00~21:00 (항공기 출발 1시간 전까지) | – 골프백, 스포츠장비 등 특수수하물 위탁 승객 – 수하물 우선하기 서비스 신청 승객, 특별 도움이 필요한 승객 (휠체어, 애완 동물 동반 등) |
✅ 주의사항
- 비자 등 서류 확인 문제로 이용 가능 항공사 및 노선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본인의 수하물(길이 90㎝ 이하)만 위탁 가능합니다.
- 한번에 수하물 1개 씩 눕혀서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끈이 긴 가방, 가벼운 수하물 등은 터브 사용)
- 기내 반입금지물품을 미리 확인하여 주시고, 동식물 위탁 등은 유인카운터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자세한 안내는 해당 항공사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7. 자동 출입국 심사
승객이 공항에서 출국 절차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입니다. 공항 직원의 개입 없이 승객이 스스로 출국 심사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생체 인식 기술(얼굴 인식, 지문 인식 등)을 활용해 신원 인증과 출국 심사를 자동화합니다. 출입국 심사대의 줄이 길다면 무인 출국 심사대로 가면 됩니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사전 등록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자동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하면 수동 심사를 건너뛸 수 있습니다.
- 생체 인식 기술 사용
- 자동 출국 심사에서는 얼굴 인식이나 지문 인식 등 생체 인식 기술을 사용하여 승객의 신원을 자동으로 확인합니다.
- 승객은 여권이나 탑승권을 제출하지 않고도 얼굴 인식 시스템을 통해 출국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빠르고 간편한 출국 절차
- 자동화된 기계에서 승객의 얼굴 또는 지문을 인식하여 출국 심사를 마칠 수 있습니다. 그 후, 시스템은 자동으로 출국 도장을 찍어주거나 출국 허가를 합니다.
- 이 절차는 시간을 절약하고 대기 시간을 줄여 승객이 빠르게 출국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탑승권 및 여권 필요 없음
- 자동 출국 심사 시스템에서는 모바일 탑승권이나 여권을 직접 제출하지 않아도 되며, 생체 인식 시스템을 통해 신원 인증이 완료됩니다.
- 승객이 출국 심사를 마친 후에는 출국 게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자동 출입국 심사를 이용할 수 있는 조건
- 전자 여권 (e-passport): 생체 인식 기술을 지원하는 전자 여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 특정 공항 및 국가: 각 나라의 출입국 관리 시스템에 따라 이 시스템을 도입한 공항과 국가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 자국민 및 특정 국가의 승객: 각국의 정책에 따라, 자국민이나 비자 면제 국가 국민에 한해 자동 출입국 심사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센터
| 이용시간 | 연락처 | 위치 | |
| 제1 여객터미널 | 07:00~18:00 (연중무휴) | 032) 740-7400 | 제1 여객터미널 3층 H 체크인카운터 맞은 편(4번 출국장 부근) |
| 제2 여객터미널 | 07:00~18:00 (연중무휴) | 032) 740-7368 | 제2 여객터미널 2층 정부종합행정센터 법무부 출입국서비스센터 |
✅ 미국으로 여행 가는데 색다른 플랜을 원하시는 분
✅ P 성향으로 여행 짜기 어려워 대문자 J 성향 현지 전문가 필요하신 분
✅미국 현지 전문가에게 플랜을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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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패스트 트랙
일행 중 영유아나 교통 약자가 있다면 패스트트랙을 이용하세요. 체크인 시 항공사 카운터에서 패스트트랙 패스를 발급받아 전용출국장 입구에서 여권과 함께 제시하면 됩니다. 인천공항에서는 신속한 출국 수속 및 보안 검색을 위하여 교통약자 및 출입국 우대자를 위한 전용 출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출구 번호 : 제2여객터미널(대한항공 운항 터미널) 1A(C 카운터 근처), 2A(F 카운터 근처)
🔽 서비스 대상
- 교통 약자(동반 3인까지 함께 이용 가능)
- 보행 장애인(1급~5급)
- 만 7세 미만의 유·소아
- 만 70세 이상의 고령자
- 임신부
- 항공사 병약 승객 (휠체어, Stretcher, 의료용 산소 등 필요 승객)
- 출입국 우대자(동반 3인까지 함께 이용 가능)
- 출입국 우대 카드 소지자, 출입국 우대자 (카드 소지자)
주요 서비스 내용
- 보안 검색 우선 통과: 교통약자나 출입국 우대자는 보안 검색대에서 우선 통과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승객들보다 더 빠르게 보안 검색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출입국 심사 우선 통과: 패스트 트랙을 통해 출입국 심사도 우선적으로 진행됩니다. 일반 승객들과의 대기 시간을 피하고, 별도의 라인을 이용하여 빠르게 입국/출국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휠체어 지원 및 안내 서비스: 공항 내에서 이동이 불편한 승객에게는 휠체어 지원 및 도움이 필요한 직원 안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공항 내 이동을 더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용 방법
- 사전 신청: 인천공항에서는 일부 교통약자 서비스를 사전에 신청하는 것을 권장할 수 있습니다. 공항 서비스센터나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공항 도착 후에도 해당 서비스를 직접 요청할 수 있습니다.
- 패스트 트랙 라인 이용: 공항에 도착 후, 패스트 트랙 라인을 통해 보안 검색이나 출입국 심사를 빠르게 마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특정 구역에 마련되어 있으며, 직원이 이를 안내해줍니다.
- 휠체어 및 이동 서비스: 휠체어를 사용하거나,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승객은 공항 내 별도의 지원을 요청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공항 내 절차를 마칠 수 있습니다.
앞 선 설명을 참고해서 여행 전 에너지도 아끼며 더 편리한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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